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리 윙크스 (문단 편집) ==== [[토트넘 홋스퍼 FC/2020-21 시즌|2020-21 시즌]] ==== 프리시즌 첫 경기 입스위치 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교체되었다. 뜬금없이 맨체스터 시티[* 시즌 시작 전 팀의 레전드 공격형 미드필더 [[다비드 실바]]가 이적을 하긴 했지만 중앙 미드필더로 뛰는 윙크스가 대체할 수 있는 위치는 아니었다.]가 이적설이 났지만, 홈그로운이 부족해 [[조 하트]]까지 영입하고, 성골 유스인 윙크스를 토트넘이 팔 이유는 없기에 얼마안가 사그라들었다. 개막전 에버튼전에 선발 출전했다. 팀은 1-0 패배. 리그 5라운드전에 은돔벨레와 교체되어 출장했고, 호이비에르의 역할을 맡았으나 피지컬이 뛰어난 웨스트햄 선수들과 경합에서 힘겨워하며 제어하지 못하는 등 경기에 제대로 관여하지 못하면서 맹활약했던 호이비에르와 같은 영향력을 선보이지 못하고, 토트넘 역시 그전까지의 단단한 모습을 유지하지 못하면서 수비에서 허술함을 지속적으로 노출했다. 이후 웨스트햄이 역으로 흐름을 잡아 15분도 안 되는 시간에 만회골, 산체스의 자책골로 순식간에 3:2까지 따라잡힌 상황에서, 추가시간에 발생한 세트피스에서 케인이 헤더로 걷어낸 공을 멀리 차버릴 생각은 하지 않고 직접 드리블을 할 요령인지 걷어낼려고 했던건지 애매하게 보냈다가[* 저번 19-20시즌 25R 맨시티와의 경기 때처럼 걷어낸 공을 직접 몰고 가 시간을 끌려는 의도였을 것이다. 다만 그때와는 너무나도 다른 상황이었고 결과적으로 실책이 되었으니...] [[마누엘 란시니]]에게 중거리 원더골까지 먹히는 바람에 다 잡은 경기를 놓치는데 크게 일조하면서 산체스와 함께 패배스러운 무승부의 원흉으로 평가 받고 있다. 결국 웨스트햄 경기에 보여준 대형 실수 때문에 리그 3경기 연속으로 출전하지 못하였다. 9R 맨시티 홈 경기에서 무릎부상 때문에 교체명단 들지 못하였다.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2차전 로열 앤트워프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였다. 경기내내 패스 미스와 수비적인 부분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며 앤드워프의 승리에 큰 기여를 하였다. 거기에 애매한 패스를 또 보여주면서 2번째 실점까지 가능했을 위기 상황을 초래하는 활약을 보여줬다. 애초에 앵커맨 스타일인지라 공격력은 기대 못하는데 발목 힘이 약해서 장거리 패스나 중거리 슛은 기대도 못하고 그렇다고 수비 스킬이나 피지컬이 좋지도 않은데다가 유일한 장점이었던 전진 패스 실력은 몇년 새에 폭락해서 그저 미드필더 위치에 서있는 백패스 머신이 되어버렸다. 거기다가 백패스조차 정확도가 떨어져서 무색무취를 넘은 악취만 풍기는 중미가 되버린 셈.[* [[제시 린가드|토트넘 유스 성골에 잉글랜드 출신이 아니었다면 진작에 방출되었을 거라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유로파 조별리그 3차전 루도고레츠 원정에서도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다. 텔레그래프에서 지금처럼 벤치나 명단제외가 계속될 경우 토트넘에서의 미래를 다시 생각해본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파일:킹크스 원더골.gif]]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4차전 루도고레츠전에서 선발 출장했고, 63분에 2021 [[FIFA 푸스카스상]]에 들어갈만한 원더골을 넣었다[* 하프라인 근처 56야드 거리에서 때린 것이 그대로 골네트를 흔들었다. 사실 [[가레스 베일]]한테 패스하려다가 패스가 너무 길어져 버렸는데 그게 그대로 골이 되었다고 본인이 인터뷰로 밝혔다.][* 이에 무리뉴는 본인이었으면 의도했다는 뉘앙스로 인터뷰했을거라며 윙크스에게 너무 솔직하다고 질책했다.(...)] 팀은 4-0 완승. 본인도 이전보다 훨씬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그러나 리그 4경기 연속으로 출전하지 못하였다.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6차전 로열 앤트워프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였다. 인상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했다. 14R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는 64분 [[세르주 오리에]]와 교체되어 오랜만에 들어왔지만 이미 경기가 기울어진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 카라바오컵 8강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선 선발 출장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른발 크로스로 베일의 헤더골을 어시스트하였으며 좋은 전진 패스를 몇 번 보여주었다. 경기가 끝나고 MOM에 선정되었다. 기세를 이어가 15R 울버햄튼 전과 17R 리즈 전, 16R 풀럼전에 선발출전했다. 리그컵 준결승전 브렌트포드전에 19분 동안 교체 출전하였다. 그러나 FA컵 4라운드 위컴전 준비 때문인지, 19R 셰필드전에는 출전하지 못하였다. FA컵 4라운드 위컴전에서 선발 출전해 86분에 자신의 주발 오른발이 아닌 왼발로 정확한 중거리 슛을 성공시키게 되면 아주 귀중한 역전골이자 자신의 시즌 2번째 골을 성공시키게 되었다. 이 골로 지난 9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게 되면서 자신의 토트넘에서 첫 152경기에서 넣은 골 수와 같아지게 되었다. 리그 20R 리버풀 전에서 후반 시작 직전 오리에와 교체되어 추가시간을 포함하여 약 50분 정도 뛰었다. 그러나 그 50분 동안 패스가 너무 부정확했으며, 심지어 수비도 엉성한 모습을 보여 안 그래도 지고 있었던 팀에 보탬이 되지 못했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호이비에르]]의 영입으로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본인 스스로도 폼을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입지가 애매해졌다. 결국 이러한 불안한 입지 때문에 리그 7경기 동안 연속으로 출전하지 못하였다. FA컵 5라운드 에버튼전 연장전반에 은돔벨레와 교체되어 출전하며, 에버튼에서 보낸 첩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7분만에 압박도 없는 상황에서 후방에서 긴 볼터치로 볼을 뺏기면서 에버튼의 결승골의 빌미가 되었다. 그 외에도 여러번의 패스 미스와 턴오버 그리고 어이없게 날라가는 슈팅으로, 30분만 뛰었는데도 역대 최악의 삽질을 보여주며 연장전 토트넘이 12:10으로 싸우는 데 기여했다.. 아마도 [[올리버 스킵]]이 임대복귀한 후 자리를 뺏길 것으로 예상된다. 유로파 리그 32강전 불프스베르르크 경기 1차전, 2차전에 선발 출전하였다. 오랜만에 선발 출전이어서 그런지, 경기력이 괜찮았다. 리그 7경기만에 27R 경기인 크리스탈 팰리스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였다. 70분 동안 뛰면서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유로파 리그 16강전 디나모 자그레브 홈 경기, 리그 28R 아스날 원정 경기에서 연속으로 출전하지 못하였다. 유로파 리그 16강전 디나모 자그레브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되었지만, FA컵 5라운드 에버튼전이 생각나면서 태업이 의심될 정도로 경기력 엄청 안 좋았으며 디나모 자그레브에게 공격권을 주도하는 원인이 되었다. 결국 이런 안좋은 경기력에 토트넘은 제대로 된 공격을 하지 못하였으며 60분에 교체되었다. 한편 무리뉴는 몇몇 선수들이 오직 돈만 추구하며 프로답지 못하고 감독의 말이나 지시를 안 따르려 한다고 밝혔으며 토트넘 골키퍼인 요리스는 벤치에 앉더라도 다른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야 하며 팀을 위해 항상 준비되어야 하는데 일부 선수들이 불평불만이며 훈련장에서도 불성실하며 선발될 때만 감독 말을 따르려고 하고 있으며 결국 죄값을 치른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그래서 이 지목된 선수들 중 한명이 오랫동안 선발 출전하지 못했던 윙크스였던 것으로 추측되었다. 부진한 경기력과 경기에 계속 출전하지 못하면서 결국 잉글랜드 국대 소집 명단에도 포함되지 않았다.[[https://twitter.com/England/status/1372548347668525066|#]] 리그 18R 아스톤빌라 원정 경기에서 알피 데바인한테 밀려서 명단 제외되었다. 그래서 요리스와 무리뉴가 지목했던 선수들 중 한명이 윙크스일 가능성이 더 커졌다. 리그 33R 사우샘프턴전에서 후반 73분에 교체 출전하였다. 카라바오컵 결승전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였다.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은 0:1 패배를 하였다. 리그 34R 셰필드전에서 후반 70분에 교체 출전하였다. 36R 울브스전 68분경 교체투입되었다. 당연히 매우 부진한 품이었기에 토트넘은 제대로 공격 역습을 가지 못했다. 37R 아스톤 빌라전 선발 출장하였으나 패스 미스랑 전진성 부족으로 팀은 제대로 된 공격을 못했으며 패배를 이끈 레길론 다음으로 정말 좋지 못했다. 결국 74분 은돔벨레와 교체되었다. 최근 토트넘의 빌드업의 어려움과 레길론의 부진이 윙크스 때문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있다. 기본적으로 활동량이 적고 피지컬에서 밀리는 윙크스 때문에 레길론의 수비부담이 지나치게 늘어나고, 기존에 중용되던 로셀소 대신 윙크스가 중용되자 공을 운반하는 플레이나 창의적인 전진패스가 나오지 않아 호이비에르가 빌드업에서 맡는 임무가 과중해졌다. 또한 윙크스에게서 창의적인 전진패스가 나오지 않자 빌드업 시 전반적으로 공이 순환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게속 윙크스를 중용하는 메이슨 감독의 선발 기용에 대해 의문이 드는 부분이다. 38R 레스터전에서도 선발 출전하였지만, 여전히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83분에 패스 미스로 실점으로 갈 뻔한 역습을 내주었고 다행히 스스로 옐로카드 받을 정도의 태클을 하면서 레스터의 역습을 멈추었고 실점 당하지 않았다. 리그에서 총 15경기를 뛰었다. 전체적으로 윙크스에게 최악의 시즌이며, 무리뉴 지휘 하에 리그에서 제대로 된 출전을 하지 못했고 FA컵, 리그컵, 유로파 대회에서는 자주 선발로 출전하지만 대부분 엄청 안좋은 폼과 최악의 실수를 저지르면서 토트넘이 여러 대회에 탈락하는데 기여를 하였다. 또한 유로파 탈락 이후, 요리스가 지목했던 토트넘 선수단에게 악영향을 주는 선수들 중 한명으로 유력한 용의자에 지목될 정도로 팀 붕괴에 원인이 된 선수들 중 한명으로 평가되었다. 메이슨 감독 선임한 이후로 계속 선발로 기용했지만, 윙크스가 토트넘 빌드업 자체에 어려움을 만들어 주게 하는 최악의 폼을 보여주면서 사실상 무리뉴가 왜 윙크스를 계속 선발 명단 제외시키거나 교체 출전을 시키지 않았는 지에 대한 이유를 보여주게 되었다. 이런 매우 부진한 윙크스의 폼을 보여주면서, 현지팬들은 윙크스를 방출시키고 스킵을 대체하자는 반응들이 대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